지인(?)에게 요청해서 코드리뷰를 조금이나마 받았다. 조금이지만 인사이트를 얻은거 같아서 다행이다.
자신 없는 것들이나 아직 어렵게 다가오는 것들을 마주하면, 자신감이 똑 떨어지고는 하는데 김창준님의 함께 자라기를 읽다가 보니, 너무 두려워만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누군가는 두려워서 계속 피하기만 할 것일텐데, 나는 굴하지 않고 도전하고 있으니까 칭찬해줘야 겠다!
😢 Lacked (아쉬웠던 점)
인증로직을 많이 안만져봐서, redux나 여타 기술이랑 같이 해보려고 하니 스스로 러닝커브를 매우 높인셈이 되어버린거 같다..
독학을 하다보면, 코드리뷰가 간절해질때가 많다 커뮤니티에는 부끄러워서 말을 못하겠고 지인들에게 부탁하기는 미안하고... 어떤 루트를 만들어 두면 좋을지 잘 모르겠다 ㅠ
❤ Learned (배운 점)
React에서 인증로직을 도입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자 (fetch와 Context API 이용하는 법, 그럼 axios, react-query, redux는 어떻게 하지? 고민 중)
애자일이라는 게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생각해보게 된 계기, 김창준님의 함께 자라기! 지금 당장은 팀은 없지만 스스로를 돌아보기에 나는 애자일한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 Longed For (앞으로 바라는 점)
Axios나 fetch에 대한 인사이트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React-Query를 사용하려고 하니 문제가 생기는 것 같다. 사실 마찬가지의 측면으로 JS와 TS가 그런 것 같다. 스스로 러닝커브를 높인거 같기는 한데, 일단은 어떻게든 이번 미니 프로젝트를 마무리할때까지는 가져가 보려고 한다
내일은 다른직무로 면접을 보는데, 일단 면접을 잘 보도록 하자! 결과적으로 커리어에 절대 도움이 안되는 직무는 아니니까 그리고, 지금 당장 상황에선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래도 오랜만에 이 핑계로 판교에 가는거 왠지 설레..)
강의 한 번 들었다고, 안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 무조건 따라치더라도 일단 쳐보고 이야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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