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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ospect/ETC 3

정말, 블로그를 쓰지 말아야 할까..? (개발자 블로그)

들어가기에 앞서 이번 글에 대하여 필자의 의견과 다르거나, 필자의 글에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꼭 댓글 등을 통해 소통해서 설득하거나 고쳐주기를 바란다! 많은 개발자들이 블로그를 쓰고, 활용한다. 무엇 때문일까..? 첫 번째로는 지식의 공유 일 것이고, 두 번째로는 기록을 남기는 일일 것 같다. 여러가지 이유들은 많겠지만, 가장 큰 이유라면 저 두가지가 아닐까 추측해본다. 그럼 지식공유가 정말 잘 되고 있는 것일까..? 오늘(8월 10일) 우연히 어떤 영상을 보게 되었다 제목은 [개발자, 블로그 꼭 해야할까?] 라는 영상이었다. 아직 실무를 잘은 모르는 애송이로서 그 영상을 보면서 '정말 저런 문제가 있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 반대로, 실무를 아주 조금 해본 사람으로서는 저런 문제가 있어도 '실무나 커뮤..

Retrospect/ETC 2022.08.11

백엔드 개발보다 프론트엔드 개발이 더 좋았던 건에 대하여(개발자 입문기) - 2

지난 글(참조링크)에 이어서 주절주절 해보려고 한다. 어쩌면, 개발자라는 말을 하기에도 부끄러운 수준이라고 할 수 있지만 지난 글에서 설명했던 이 글의 소계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꿋꿋하게 글을 이어서 써보고자 한다 오늘의 글에 대해서도 도움이 되었다면 댓글 좀 부탁드린다! (물론, 수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댓글은 환영이다) 일단 부트캠프든 국비학원이든 수강하기 시작했다면, 최대한 수업을 따라가면서 이해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첫번째 목표가 될 것이다. 다만, 그냥 수업만 이해하자는 것을 목표로 삼지는 않는 것이 좋다. 개발자는 결국 개발이라고 하는 업무를 통해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직업이므로, 항상 어떠한 서비스를 만들것인가 생각해보고 적용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쉬운 예로, 커뮤니티 사이트를 ..

Retrospect/ETC 2022.07.27

백엔드 개발보다 프론트엔드 개발이 더 좋았던 건에 대하여(개발자 입문기) - 1

우선 이런 글을 쓰게 된 경위(?)에 대해서 말해본다. 나는 흔히 말하는 국비학원 출신의 비전공 개발자 루트를 가진 사람으로써, 코딩의 입문부터 지금까지 막연한 느낌과 구름같은 정보들만 가지고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쌓아왔다.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 막연한 것이 답답했던 나와 같은 사람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적어본다 사실 나는 아직도 막연한 게 많은데, 그냥 생각을 정리하자는 차원에서 이러한 글을 적는것도 있다 들어가기에 앞서, 이 글이 매우 길어질 것 같음에 독자가 될 여러분에게 주의를 요하는 바이다. 그리고 이 글이 도움이 되거나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을 반드시 남겨주기를 바란다! 우선, 코딩이라는 것을 처음 접했던 때로 돌아가본다. 사실 처음에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Retrospect/ETC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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