硏錄 YEON_log

📌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방문 꿀팁! 전시 관람 전에 꼭 알아야 할 정보지난번에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전시 리뷰를 공유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어서 이번에는 전시를 방문할 때 더 편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추가해봤다! 🎟 전시 입장 전, 사물함 이용하기전시를 보러 가면 가방이나 외투 때문에 거추장스럽고 불편할 때가 많을텐데특히 겨울철엔 두꺼운 옷을 입고 가서 실내에서 덥고 짐이 되는 경우가 많다.이럴 때 사물함을 활용하면 관람이 훨씬 편해지는 마법!위치: 전시장 내부 또는 가까운 지하철역이용 요금: 500원~1000원 (일부 카드 결제 가능)추천 타이밍: 입장 전에 맡겨두고 가볍게 관람하는 게 좋겠지!꿀팁: 사람들이 몰리기 전에 이용해야 원하는 크기의 사물함을 확보할 수 있다..

더 이상 미룰 수도 없고, 더 공을 들이기도 어려워서 이렇게라도 적어보는 전시리뷰한 줄로 요약하자면 '모험같은 여행을 함께 떠나는 설렘' 이랄까! 들어가기 전에, 사진을 많이 올리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고자 한다.아무래도 직접 가서 보는 것이 감흥에 훨씬 도움이 되기 때문에이 글은 대충 요정도의 전시구나 하는 점을 알리고 싶었다!  최근에 다녀온 ‘우연히 웨스 앤더슨2’ 전시회는 단순히 웨스 앤더슨의 영화와 색감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었다.이번 전시에서는 웨스 앤더슨의 작품과 모험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물론, 그의 작품 세계에서 보여주는 독특한 색채와 스타일은 이번 전시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전시의 가장 큰 매력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는 느낌을 주었다는 점인데모험가들의 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