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너무 많은 에러를 감당해야 해서 힘들었지만, 어쨌거나 저쨌거나 일이 되어가는 과정 자체에 대한 보람을 느낀다
😢 Lacked (아쉬웠던 점)
갑자기 너무 많은 요청이 들어와서 적잖이 당황했고, 우울했고 힘들었다. 하지만 그래도 잘 극복해 나아가는 중이다.
신규 데이터를 등록해야 하는 기능에 대해서 트러블이 있었는데 트러블슈팅이 잘 되지 않고 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게 당연하지만, 이 부분을 동료가 알려준 방법을 통해 극복해 보아야 겠다.
🔮 Learned (배운 점)
MUI TextField에서 data 핸들링을 하는 법 에 대해 조금씩 더 익숙해지고 있지 않을까...?
🤞 Longed For (앞으로 바라는 점)
지금처럼 좀 더 열정적인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는 시간이 더욱 늘어나기를 바란다. 생각보다 마음이 금방 짜게 식어버리는 편인 것 같아 한 편으로는 한심하단 생각도 들면서 자괴감이 밀려왔지만 어쨌거나 극복할 만한 계기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나의 유통기한(?)은 2개월 쯤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이러한 부분을 더 개선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당히 오랜만에 쓰는 회고 글인데, 지난주부터 이번주 초까지는 코로나로 격리하면서 재택근무를 하기도 했고 이달 초부터 꽤나 우울한 상황들을 겪고 있어서 여러모로 신경을 쓰지 못한 것들이 많았다. 차츰차츰 회복을 위해 노력을 해보려고 노력중이다.
다음주에 사라진 겨울방학(?)을 대신할 휴가를 가야하는데 다른 팀원들, 다른 부서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내일까지 최선을 다해 업무와 맞서 싸울(?) 예정!
💊 Improved Things (개선한 사항)
data 주고받는 과정에서의 error 핸들링 alert 메세지 등, data 송신(?) 후 refetch에 대한 핸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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