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JAVA 기초수강 후기

오늘은 Java의 필요성, 장단점 등

Java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특성과

 

메모장과 cmd(명령 프롬프트)를 이용한 코드 작성 및 컴파일

그리고 IDE인 Eclipse를 통한 소스코드 작성 및 컴파일까지 진행하였다

 

가장 기본이 되는 이론적인 내용들을 주로 다룬 것 같은데,

이전에 잠깐동안 공부하였던 Python의 경우가

워낙에 고수준의 언어라 Java가 새삼 어렵게 다가온 것 같다.

 

아무래도 많은 내용을

개발이라는 것과 일면식도 없던 내가 받아들이기에는

아직 개발과 관련된 기초적 많은 지식들이 부족한 나이기에

조금이라도 저수준언어로 갈 수록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 같다

 

기본 개발 환경 설정부터 새로운 용어들이 아직

머리속에 잘 정리가 안되는 것 같지만,

한 번씩 다시 잘 정립하고 기억하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Python의 경우는 너무 단순해서

배운 내용들을 정리하는게 어렵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Java는 Input과 Output이 둘 다 어려운 느낌이다.

(되새김질도 어렵고 스스로 공부하기도 어려운 느낌)

 

오늘 선생님께서 강의 시작 즈음에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라고 하셨는데,

새삼 그 말이 어떤 뜻인지 깨닫게 되는 순간인 것 같다.

 

요약

1. Java는 나에게는 저수준 언어이자 컴파일 언어라는 부분 때문에 장벽이 높다

2. 배운 것들을 끄집어 내려고 애를 써 보았지만, 잘 되지 않는 느낌이 든다

3. 복습이 필수적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4.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잘 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