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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회고] 22.08.30

Retrospect/Daily

by 잼(JAM) 2022. 8. 3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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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30 회고


 

🛠 Today Handled List (오늘 한 것)

  1. 기업 대면면접 응시 - 인성+기술+컬처핏 / 6(면접관) : 1(지원자) 면접
  2. 면접을 위한 지식 조각모음

👍 Liked (좋았던 점)

  • JavaScript의 클로저에 대한 실사용 예제를 확인해보며
    조금 더 클로저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 6:1이라는 다소 압박적인 상황에서도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은 페이스로 무난하게 면접에 임한 것 같다.
    (물론, 긴장은 매우매우 심하게 했기 때문에
    준비한 것의 50% 이하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 개인적으로 면접에서 답변을 좀 잘했다고 생각한 포인트가 있었는데,
    면접장을 나오고 나서 구체적인 예시를 들지 못한 부분이 아쉬워졌다.
    (개발외의 업무를 다양하게 경험한 일이 어떻게 개발 업무에 도움이 되겠는가 하는 질문이었다)

면접 응시 선물! 기분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Lacked (아쉬웠던 점)

  • 그동안 면접에서는 많아도 면접관이 3명 정도가 전부였던 것 같은데,
    갑자기 6명이 앞에 앉아서 질문을 하니까 굉장히 많이 긴장을 했던 것 같다.
    그래서 새벽까지 스크립트도 써보고 준비를 좀 했음에도
    준비한 노력의 한 50%도 발휘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간절하긴 했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에 대한 대처가 미흡하지 않았나 싶다.
    나중에 컨퍼런스 같은데에서 발표할 일이 생긴다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이 기분이나 감정을 기억해 두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여러 사람 앞에 선다는 것이 아직까지도 이렇게나 떨리는 일이라니..
    물론, 쉬운 사람이 있겠냐 마는..)
  • 기술 면접은 어느정도 복기가 되고 있는데,
    인성이나 컬처핏은 복기가 잘 안되는 것 같다.
    물 흐르듯이 답변을 하려고 했지만 잘 안된 것 같고,
    어떤 말을 하고 나왔는지 어떤 질문을 받았었는지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
    (내가 나름대로 답변을 잘했다고 생각한 질문을 제외하면...)
  • 기술면접의 경우 정말 무난한 답변을 한 것 같고,
    틀린건 없던 것(?) 같지만, 만족스러운 답변을 한 것 같지 않다
    아직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좀 모자라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더 많이 공부해야지...)

❤ Learned (배운 점)

  • JavaScript의 클로저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한 임기응변의 필요성,
    임기응변을 위해서는 더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 Longed For (앞으로 바라는 점)

  • 다수 앞에서 쫄지(?)않고, 내가 생각하는 것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아직 컨퍼런스 같은 무대에 설 일은 없겠지만
    다수 앞에서 겁먹지 않고 발표를 할 수 있는 능력은 필요할 것도 같다.
  • 위와 비슷한 맥락에서, 가끔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틀린 것은 인정할 줄 아는 선에서 당당함(?)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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