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굉장히 신랄한 피드백을 받은 느낌이 들었다. 속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진짜 부족한 점이 어떤것들인지 내가 하고있는 방법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많이 느꼈던 것 같다. 항상 완벽하게 알아야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식의 깊이가 깊은 만큼 내가 완벽하게 알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빠르게 많은 지식을 습득하여, 이를 연습하고 응용할 줄 알아야한다.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정의하고, 해결방안을 설계하여 빠르게 시도하고 고치면서 프로덕트를 Develop 하는 것이 개발자의 역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문제를 마주하더라도 문제 정의를 정확하게 하고, 사전 설계를 착실하게 한 뒤에 문제 해결에 임한다면 어떤 문제든 잘 해결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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