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개발보다 프론트엔드 개발이 더 좋았던 건에 대하여(개발자 입문기) - 1
우선 이런 글을 쓰게 된 경위(?)에 대해서 말해본다. 나는 흔히 말하는 국비학원 출신의 비전공 개발자 루트를 가진 사람으로써, 코딩의 입문부터 지금까지 막연한 느낌과 구름같은 정보들만 가지고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쌓아왔다.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 막연한 것이 답답했던 나와 같은 사람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적어본다 사실 나는 아직도 막연한 게 많은데, 그냥 생각을 정리하자는 차원에서 이러한 글을 적는것도 있다 들어가기에 앞서, 이 글이 매우 길어질 것 같음에 독자가 될 여러분에게 주의를 요하는 바이다. 그리고 이 글이 도움이 되거나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댓글을 반드시 남겨주기를 바란다! 우선, 코딩이라는 것을 처음 접했던 때로 돌아가본다. 사실 처음에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
Retrospect/ETC
2022. 7. 2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