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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ctice & RE-Planning] #3. 아직 한참 모자르다 (프론트엔드 개발자 되기)

0. 들어가며 지난 계획 이후 2주가 좀 더 되는 시간이 흘렀고 새로운 달이 찾아왔다. 지난 계획을 정말 잘 실천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부족한 것을 보완하며 필요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또 다시 글을 적어본다. 1. 나의 지난 삶 회고 - 계획이 먹혀 들어가는 것 같다 지난 계획이후에 조금은 실행력이 늘었다. 개인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과제 전형 이후에도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어떠한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만 생각하는게 문제라면 문제지만, 조금이라도 발전이 있었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아래는 부족한 점에 대해 조금이나마 분석해본다. 0. 이름뿐인 To Do List (계획 실행력에 대해) 계획을 세우기는 하지만, 그날 그날 임기응변..

[Practice & RE-Planning] #2. 드러난 문제 (프론트엔드 개발자 되기)

0. 들어가며 지난 계획 이후 2주가 좀 안되는 시간이 흘렀다 제목에 결론(?)이 나와있기는 하지만 지난 계획 이후의 삶을 회고하고 고쳐야 할 것은 고치고나서, 계속 새롭고 도전적인 삶을 살아보고자 이 글을 통해 좀 더 나은 내가 되어보고자 한다. 1. 나의 지난 삶 회고 - 계획이 실패했다 의지가 좀 부족했던 것 같기도 하고, 좀 너무 쉽게 생각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지난 번 계획은 반은 성공했지만, 나머지 반은 실패했다. 결론적으로 그 나머지 반이 훨씬 컸고, 나는 실패했다. 아래는 그 이유를 조금이나마 분석해본다. 0. 플래너를 쓰지 않았다 이유는 간단하다. 귀찮았다. 예전만큼 손으로 플래너를 쓰는게 썩 즐겁지 않았다. 손으로 뭔가를 적는게 너무 큰 일처럼 느껴졌고, 이 일이 너무 큰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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