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런게 적고 싶었다. 1일 1커밋, 회고가 좋은 점 1일 1커밋: 코드를 조금이라도 발전, 개선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코드에 한 줄이라도 더 보려고 노력하게 되고, 한 줄이라도 더 쳐보려고 하게 된다 일일 회고: 마찬가지로 하루 일과중에 할 수 있는 일들을 돌아보게 된다 뭐라도 쓰려면 뭐라도 해야하고, 뭐라도 하려고 하다보면 조금이라도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다니게 되는 것 같다. 이것들을 퍼블릭한 곳에 적어나가다 보니, 계속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려고 하게 되는 것 같다! (아무도 알 수 없는 본인만의 회고를 하는 것 보다는, 누구라도 알 수 있는 회고를 통해서 접근하는게 스스로를 동기부여 시키는데에는 정말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 Lacked (아쉬웠던 점)
CS를 입문하기 위해서 책을 조금씩 읽어보고 있는데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것들이 많은 것 같다. 인터넷 같은 곳에서 자료를 보거나 나중에라도 가능하다면 강의 등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 Learned (배운 점)
캐시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다 (캐시라는 것에 대한 개념, 웹 브라우저에서의 캐시)
🤞 Longed For (앞으로 바라는 점)
내가 지향하는 것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중에서 타인에게 상처를 주거나 사이가 틀어지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조금 더 지혜로운 방법은 없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특히, 가장 가까운 관계일수록 그 경계가 모호해지는데 스스로 다짐하거나 세워둔 계획이 있는데 그것을 (의도적이지 않지만) 무너뜨리려고 할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좀 더 현명하고 관계지속을 위해 좋은 선택일까 일단은, 대화를 통해 설득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충분하게 설득할 수 있도록 시도해 보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매우 어렵긴 하지만..
한 번씩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자 매일 같이 열심이 있을 수 없고 매일 같이 결과물이 좋을 수 없다. 다만, 안일해지지말고 자만하지 말자 늘 겸손하고 나태한 사람이 되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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