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 못했던 push를 받게 되었다. 아직 결론을 알 수는 없지만, 이력서 보강이 잘 된걸까..? 서류 통과율이 높아졌다는 건 확실한거 같다
😢 Lacked (아쉬웠던 점)
긴장이 풀리고 2일동안 쉬었다. 다시 몰입해야 한다
❤ Learned (배운 점)
🤞 Longed For (앞으로 바라는 점)
앞으로 약 3~4일간의 일정이 바빠질 것 같다. 일정관리도 빡세게 해야하고, 무엇보다 몰입할 때가 되었다. 단시간내에 깊이 몰입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먹잇감을 눈앞에 둔 맹수처럼 끝까지 놓치지 않고 기회를 잘 잡아서 낚아채는 그런 자세가 필요한 시점인듯 하다!
철저하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후회없을 만큼의 준비를 해서 임해보자 솔직히 이만한 기업의 push를 받아본 일이 없고 앞으로 언제올까 싶은 상황인데, 잃을 것도 없는데 자신감 있게 잘 가보자!
나의 휴식방법이 온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꼭 필요해서 쉰다기 보다는 에너지가 방전되었을 때 긴장을 풀기 위해서 뇌가 셧다운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인데 이때 불필요한 자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 같다.
좀 더 효율적인 공부방법은 뭐가 있을까..? 라는 물음에 빠져있다. 늘 이것만 생각하고, 늘 위기감을 느끼는 것 같다. 나는 비전공 고졸 출신이기 때문에 경쟁력이 부족한 걸 느끼고 이걸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은데 사실 개발이라고 하는 건 결국 행동하기에 달려있는 것 같다. 어떠한 것이든 내가 행하려고 하면 돌아오는 결과물이 생긴다. 이건 어떤 일이든 마찬가지 이기는 하겠지만, 개발이라고 하는 직무에서는 그 점이 더 크게 와닿는 것 같다.
아웃풋. 즉, 산출물이 아직은 미미하거나 거의 없다고 하더라도 끝없이 도전하고 결과를 이루어내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생기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과 시도를 필요로 할지 모르겠지만 반드시 이루어낼거고, 난 그럴 수 있는 사람이라고 믿는다. 아직 노하우가 쌓이지 않았을 뿐이지 결국에는 정답을 찾을것이다! 지금까지 얼마 되지 않은 그 실력과 경력을 통해서도 이 만큼 끌어올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는 나라면, 조금 더 열정이라는 자원을 투입하고 좋은 프로세스를 거친다면 잘 연단된 금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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