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와 jsx의 차이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봄 => jsx와 js를 어떻게 사용할지 컨벤션 정하기
JSDoc에서 타입을 지정해주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봄 => @typedef, @type 등
귀가 후엔 생일이기도 했고, 분리수거도 하느라.. 오늘도 프리온보딩을 못들어갔다 ㅠ
👍 Liked (좋았던 점)
프로젝트가 아무리 레거시하고 옛스런(?) 코드여도 돌파구는 반드시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하고, 또 앞으로 그런 마인드로 나의 커리어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어쨌거나 아직 릴리즈하지 않은 서비스라고 하더라도 그 product 자체에 대한 개선 경험또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러한 점들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적용해나아가려고 한다.
JSDoc에 대해 제대로 사용해본적도 없고, 조금 익힌 후에 사용해야 하겠지만 TypeScript가 없어도 돌파구가 있다는게 위안이 되었다. 요즘 필수 스택으로 치고 올라온 기술을 사용할 수 없다는게 개인적으로 안타까운 점도 있지만, 어차피 제대로 검토해 줄 시니어도 부재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공부하고 적용할 수 있는게 더 좋다고 생각을 바꿨다
😢 Lacked (아쉬웠던 점)
회사에 아직도 적응을 해야하긴 하지만 적응하면 할 수록 시니어의 부재가 좀 안타깝다 주니어(신입)들끼리는 아무리 머리를 모아봐도 한계점이 명확하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이 product가 괜찮은지 정말 제대로 판별해 줄 프론트엔드 경력자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 Learned (배운 점)
js와 jsx의 차이점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봄
JSDoc에서 type 선언 및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봄
🤞 Longed For (앞으로 바라는 점)
당장의 위기에 집중해서 물러나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서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솔직히 내가 부족하고 못났다는 건 너무나도 명명백백하기에 그런 점을 탓하거나 계속 집중해서 구덩이에 빠지고 싶지 않다 그러한 환경이나 여건을 가지고 있는 만큼 남들보다 더 노력해서 그 구렁텅이를 스스로 빠져나올 수만 있다면 어쩌면 그게 더 큰 값어치를 해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물론, 회사의 환경도 그게 잘 맞아야 하겠지만 아직까지는 일단 그런 값어치를 꼭 만들어내고 싶다는 기대가 있다.
나도 아직 아는게 많이 없고, 실무도 거의 해본적이 없고 거의 대강대강 했던 입 개발자에 가까운 사람으로서 뭔가 의견을 낼 때 아주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뭔가 주도해서 product를 개선해 나가는게 기분이 좋다 앞으로 이러한 움직임이 더 유연하고 자연스럽게 흘러가기를 바란다 그리고 모두가 같은 마음이기에 더더욱 그렇게 흘러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든다.
💊 Improved Things (개선한 사항)
코딩 컨벤션 관련해서 점점 디테일한 부분들을 점검하고 있다 파일 확장자도 js와 jsx를 구분하려고 하고 있고 JSDoc 도입에 대해서도 좀 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 이러한 부분들을 좀 더 원활하게 소통하여서 부족함 없이 유연하게 도입하고, product를 develop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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